이번 행사는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살리는 정부 정책에 부응해 3.1 정신 계승과 애국지사에 대한 사회적 존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시민은 “평소 3.1절을 쉬는 날로만 생각해 부끄럽다”면서 “자녀들과 함께 3.1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자녀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한 남성도 “이렇게 발전된 대한민국에서 살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독립을 위해 싸웠던 순국선열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아이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끔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유미 대표는 “3.1절을 맞아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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