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보성소방서 고흥119안전센터 및 119구조대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노인복지시설인 ‘믿음의 집’(고흥군 포두면)을 방문해 물티슈와 샴푸 등 생필품을 전달 위문했다.
사진/고흥119안전센터 제공 이번 방문한 믿음의 집에는 41명의 어르신들이 요양 중이신데 고흥119안전센터는 이 시설의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와 종사자에 대한 화재예방 교육과 심폐소생술 체험실습 등을 전반적인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박종식 고흥119안전센터장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위문을 실시했다며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