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광주광역시는 이번 주말‧휴일(23~24일) 올해 들어 가장 추운 한파와 서해 및 내륙지역에 최대 20㎝이상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폭설과 강풍에 대비해 즉시 소집이 가능토록 비상 대기자를 지정하고 협업 부서별 대응태세도 강화했다.
특히 대설, 한파 특보지역 입산통제와 서민과 취약계층의 생활안전관리와 도로제설 등 교통소통대책 최우선 처리하도록 종합건설본부 등 5개 자치구에 시달하는 한편, 시민들에게는 비닐하우스, 축사 등 내 집앞 눈치우기와 수도관동파, 전기∙가스 보일러 보온재료 덮기와 장기간 외출 시 동파방지를 위한 안전대책을 강구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상수도관 동파, 전기∙가스보일러 고장 시 신속복구를 위한 ‘긴급안전점검 및 긴급서비스반’을 상수도본부, 자치구에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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