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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자활사업 참여자 안전보건 ‧ 소양교육 - 고흥지역자활센터, 참여자의 안전보건 및 자립의욕 고취
  • 기사등록 2015-10-21 21:15:31
  • 수정 2015-10-21 21: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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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송동석)는 21일 고흥군 장애인복지관 회의실에서 자활사업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내일키움 자립역량 강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안전보건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자활참여자 교육(이하사진/고흥지역자활센터 제공)

이날 교육에는 초빙강사인 신도식 국민연금관리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해 ‘금융소비자 사기 예방 및 대처법’을 주제로 직무교육을 실시한 뒤 이어서 오지환 산업재해예방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교육문화팀장으로부터 ‘자활근로사업 안전교육’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사고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 있으니 항상 안전의식을 갖고 생활 했으면 한다”는 점을 강조 했다.

또한, 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 유민숙 팀장은 ‘자기관리법(스트레스관리)’을 주제로 참여자들의 정서함양과 교양증진, 자활사업의 이해와 자활 의욕 고취 등 자활참여자들의 자질향상을 위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참여 주민들은 “강사님들이 실예를 들어가면서 이해하기 쉽도록 강의를 해 주셔서 좋았고 직장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소양과 직무능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항상 안전을 생각하면서 사업에 임하겠다”고 수강소감을 피력했다.

고흥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지역내 자활근로 참여 주민들이 일을 통한 삶의 기쁨과 경제적 자립의 꿈을 이루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설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고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자활센터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자활사업을 위탁받아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와 소득창출을 위한 맞춤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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