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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공직자 쌀 판촉요원으로 맹활약 - 600여 공직자 365생 등 112,211포 판매 50억원 판매수익 올려
  • 기사등록 2008-11-13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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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군수 이청) 공직자들이 장성쌀 평생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쌀 판촉요원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초부터 장성군청 산하 600여 공직자들이 쌀 판촉활동을 벌인 결과 9월말까지 20kg/포당 112,211포를 판매하여 50억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고 말했다.

장성쌀 판매 활동은 최근 쌀 공급의 과잉기조 지속, 수입개방폭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현재 장성군에서 생산돼 판매되고 있는 쌀은 2007년도에 새로 개발한 365생 프리미엄미, 365생 친환경인증미, 드림빌 쌀, 자운영 쌀 등 총 4종으로 장성군에서는 2억 1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택배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09년에는 TV 및 라디오광고, 서울시내 지하철광고, 브랜드 고객관리시스템 및 쇼핑몰을 구축하여 대대적으로 365생 프리미엄쌀을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장성쌀을 선택해주신 고객을 평생고객으로 만들기 위해 전국 최고의 고품질쌀을 생산하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지난 10일 장성쌀 판매 우수실과, 읍면 공직자를 선발하여 포상금을 지급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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