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성소방서 가을 가뭄 급수지원 총력 - 가용인력 및 장비 동원 총체적인 역량결집
  • 기사등록 2008-10-22 01:22:00
기사수정
 
보성소방서(서장 나윤환)에서는 최근 유래없는 가을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8월이후 관내 저수지의 저수율이 40%이하로 떨어져 식수난과 농업용수 부족에 따른 밭작물 피해가 발생하는 등 가뭄확산이 장기화 됨에 따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용수 및 농업용수 등 급수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식수난이 심각한 고흥군 일원(금산면,봉래면)에 140톤과 농업용수 부족지역인 보성군 득량면 지역에 130톤을 지원하는 등 피해가 예상되거나 피해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가용한 소방력을 총동원하여 10월이후 지금까지 23개마을에 52대의 소방차량과 66명의 소방공무원이 동원되어 270톤의 급수지원 활동을 펼쳐다고 밝혔다.

나윤환 보성소방서장은 “최근 전국적인 최악의 가뭄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며 가용인력 및 장비를 동원하여 총체적인 역량을 결집하여 식수난 해소와 농작물의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37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 '질서정연하게'…입장하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포토] 청주교회 앞 열 맞춰있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서구, 제26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