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부터 7일간 한국을 방문중인 2008년 국제 차세대 유럽지도자 15명이 21일 오후 김태호 경남도지사를 예방했다.
이번에 방문한 차세대 유럽지도자는 만 40세 미만으로 현재 한국과 교류가 활발이 진행되고 있고, 향후 다방면에서 협력관계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유럽연합(EU)에서 선발된 지도자로 정치계 2명, 행정계 3명, 언론계 2명, 학계 5명, 경제계 2명, 체육계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김태호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유럽지역 각 국가에서 미래 지도자 이자 오피니언 리더인 여러분들과 경남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것을 당부했다.
한편, 방문단은 오전에 STX 조선소와 오후에는 주남저수지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