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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산죽산양삼 세계 브랜드화 - 칠레 사포닌 연구소 벤치마킹
전완준 화순군수 美洲 출장
  • 기사등록 2008-10-20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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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완준 화순군수가 산죽산양삼의 세계적 브랜드화를 꿈꾸며 칠레 사포닌 연구소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21일 미주지역으로 출국한다.

칠레 사포닌 연구소는 남미 지역에 널리 분포하는 장미과 식물 퀼라야 사포나리아에서 추출한 사포닌으로 각종 약용이나 피부미용제를 생산하는데 있어서 탁월한 노하우와 세계적 권위를 갖춘 것으로 유명한 기관이다.

전 군수는 화순 생물산업단지에 유치할 독일 프라운호퍼 IME 연구소가 있는 칠레 산티아고 IME 연구소장과 약속이 돼있어 화순 연구소 설립 계획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얻기로 돼있다.

전 군수는 문화관광산업(CT) 조성과 관련, 미국 올랜도 디즈니월드 테마파크와 칠레 산티아고에 있는 생태계가 잘 보존된 삼림숲도 벤치마킹하고 폐광지역 개발사업에 반영할 자료도 수집한 뒤 오는 30일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 군수의 미주지역 출장단엔 한상인 전남생물산업연구센터 소장, 디자인 전문가 송진희 호남대교수, 정종희 한국광해관리공단 지역진흥담당을 비롯, 관계 공무원이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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