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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공무원 교육원생 모후산 숲가꾸기 현장 방문 - 도 교육원, 모후산 현장 체험 필수코스
  • 기사등록 2008-09-12 0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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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전완준) 모후산 명품 숲이 전라남도 지방 공무원 교육원 교육생들의 현장 체험 필수 코스로 정례화됐다.

전남 교육원 관계자는 11일 지역 혁신 과정 교육생 45명과 함께 모후산 명품숲 현장 학습 체험을 마친뒤 앞으로 모든 과정 현장 체험 학습 필수 코스로 지정하겠다고 말했다.

11일 전라남도 지방 공무원 교육원 지역혁신 과정 교육생 45명이 모후산 명품 숲 가꾸기 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

전남 지방공무원 교육원은 자치단체의 우수한 사업지를 발굴, 교육생들에게 현장견학 및 체험을 통하여 공무원들의 혁신역량을 높이고 자질향상에 기여 하도록 현장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화순군은 산림자원화 경영전략으로 숲 가꾸기 지역에 산림소득 작목을 파종, 농가 소득증대 기여와 산림을 관광자원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명품 숲은 편백 인공조림지와 천연 소나무림이 함께 조화를 이루고 대나무 숲과 자연석, 다양한 나무 모양 등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생태적인 자연숲은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손색이 없는 명품 숲으로 최근엔 아토피 체험장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모후산 명품숲은 KBS2 세상의 아침 “헬로우 숲” 방영 등으로 전국에 알려진 숲으로 1년동안 214회에 걸쳐 3만9천여명의 탐방객들이 다녀갔으며, 제주 특별자치도 등 38개 전국 지방 자치단체에서 숲 가꾸기 벤치마킹 장소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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