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개학기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최우선해야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을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를 만들어 가는 핵심구역(Core-Zone)으로 설정하여 교통안전에 앞장서고 있다.

어린이 통학로와 교통수단인 스쿨존과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한 중점관리로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와 관계기관, 협력단체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한 어린이(학부모) 안전교육 홍보 및 법규위반차량 단속강화로 어린이 안전 위협행위 근절로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에 목적이 있다.

따라서 경찰에서는 등교 시간대 차 없는 거리 등 맞춤형 교통안전대책 시행과 어린이 안전띠착용 교육홍보 및 단속강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내실화 그리고 어린이 안전중심 캠페인 추진,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위반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어린이는 ‘움직이는 빨간 신호등’이다. 어린이에 대하여 ‘내 딸, 내 아들이다’는 신념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운전을 생활화했으면 한다.

 


이재복(고흥경찰서 읍내파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