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경찰서(서장 김학남)는 지난 4월 3일(수) 자취 생활을 하면서 새벽시간에 상가 6개소에 침입하여 현금 등 84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최○○(남, 16세) 등 3명을 검거하였다.
이들은 타 지역에서 와 곡성군 소재 대안학교에 재학 중으로, 용돈이 궁하여 새벽시간에 곡성읍 소재지를 배회하며 상가 창문을 열고 침입하여 금고에 있던 현금 등을 절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최근 절도 피해가 빈발함에 따라 112순찰과 형사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문단속 등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