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구청장 노희용)는 2013년 3월부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인력과 동 자체인력(자활근로자 등)을 활용 가로환경미화요원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뒷골목·이면도로 등에 청소취약지 청결대책을 추진한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인력은 올해 3월부터 각 동 주민센터에 368명을 배정하여 가로미화요원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뒷골목, 이면도로, 취약지를 매일 순회 청소하여 취약지 등이 청결해지도록 할 계획으로,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청결문화 추진운동의 일환으로 매월 『첫째주(수) 일제 대청소의 날』『셋째주(수) 취약지 특별 대청소의 날』을 지정, 매월2회 공무원, 사회단체, 청소활동가 등 주민참여를 통하여 이면도로, 뒷골목, 청소취약지 청결활동은 물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기동처리반 운영으로 ‘행복중심 문화동구’에 어울리는 청결한 도시 이미지 제고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