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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법성포 액막이 불꽃놀이행사 - 지역민의 화합과 자긍심 고취
  • 기사등록 2013-02-20 1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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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법성면(면장 오삼섭)에서는 2013년 2월 24일 음력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법성포 뉴타운 제2교 일대에서 청년특우회(회장 이주호) 주관으로 「제7회 법성포 액막이 불꽃놀이행사」를 개최한다.

금번 행사는 해마다 법성지역 주민들의 액운을 막고 행운을 기원하는 민간주도의 행사로서 관광객들에게는 영광굴비 원산지 법성포의 또 다른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지역민과 향우들에게는 무한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켜 지역의 안녕과 화합을 이루고자 행해지는 액막음 행사로서 소원성취 리본 달기 및 생활개선회의 난타공연, 누리예술단 모듬북 공연, 아주작은 가요무대, 참석자간 묵은 세배와 축원, 푸짐한 경품추첨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행사 관계자에 의하면 “금번 행사를 통해 영광군 최고의 특산품인 굴비의 우월성을 널리 알리고 대보름 밝고 환한 달빛 아래, 풍어와 소원 성취를 기원하며 면민이 서로 화합하고 자궁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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