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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오지호기념관 중심 세계적 예술촌 거리 조성 - 양덕승 동복면장 등 오승우 화백 방문 감사패 전달
  • 기사등록 2013-01-23 16: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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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故오지호 화백의 장남 오승우 화백은 부친 30주기를 맞이하여 지난 2012년 10월 10일 동복면번영회와 함께 오지호기념관과 생가주변에서 오지호 화백의 뛰어난 예술성을 기리고 우수한 작품을 회고하면서 지역 내 미래 꿈나무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생대회 및 체험교실을 운영하여 미래예술인 인재육성에 남달리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오승우 화백은 선친인 故오지호 화백의 전통성과 예술성의 맥이 이어질 있도록 본인이 소유한 故오지호 화백 생가주변의 토지 3필지(1,336㎡)에 대해 지난해 11월 23일 동복면사무소를 방문하여 화순군에 기부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7일 양덕승 동복면장과 군청 관계자는 기부 토지에 대한 등기절차를 위해 오승우 화백의 서울 자택을 방문하여 동복면장과 동복면번영회 명의의 토지기부 및 오지호기념관 체험교실 운영 관련 관심과 지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오승우 화백은 오지호기념관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예술촌 거리로 조성될 수 있도록 화순군에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기를 희망했으며, 군에서도 예술촌 거리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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