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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소리와 몸짓’....전통춤의 곰삭은 멋과 향의 진수 - 살풀이춤, 소고춤, 지전춤, 힙합아리랑 등
  • 기사등록 2012-11-27 13: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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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의 소리와 몸짓’ 공연이 펼쳐진다.

이 공연은 ‘진향무, 그 혼의 맥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내일(28일) 오후7시30분 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 행사는 동국문화예술회관이 주관했고, 문화체육관광부・목포시・한국예술총연합회 목포지부 등이 후원했다.

출연진은 살풀이춤(조민진, 국무총리상 수상), 소고춤(김지원, 한예종 외래교수), 지전춤(김혜경, 태평무 이수자), 힙합아리랑(노희우, 비보이 세계경연대회 대상 수상), 진도북춤(임정숙, 무용경연대회 진도북춤 대상 수상), 벽계수와 황진이 사랑가 (이우호, 대통령상 수상) 등이 전통춤의 곰삭은 멋과 향의 진수를 선보이게 된다.

이 행사를 주관한 동국예술기획 박동국 대표는 “이 행사는 한국무용과 비보이 공연 등 중견과 신세대 유망주들이 함께 무대를 빛내주는 우리 전통무대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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