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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금성면, 문화회관 준공식 - 석현리에 120평 규모, 다목적 강당으로 사용
  • 기사등록 2008-06-21 0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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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금성면민들의 오랜 숙원인 ‘금성 문화회관’이 준공식을 갖고 문화공간과 쉼터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금성 문화회관은 금성면 석현리에 연면적 397㎡(120평) 규모의 2층 건물로 마을행사와 회의 등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강당으로 사용된다.

총 4억6천여만원의 정주생활권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출향인들과 김성택 건립추진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주민 400여명이 회관 건립 기금 9천여만원을 모아 내부 실내장식과 음향 기기 등을 설치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주영찬 부군수는 “금성면은 금성산성과 담양온천을 중심으로 담양군을 대표하는 관광 중심지”라며 “면민들의 소중한 정성과 사랑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져 그 의미가 더욱 소중하다”고 문화회관 건립을 축하했다.

한편 문화회관 주변 자연 녹지 공간에 주민들은 물론 금성면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석현공원도 조성돼 관광 담양 이미지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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