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천관산자연휴양림은 가을철 감성여행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요즘 억새 물결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은 지난 7일 ‘제19회 천관산 억새제’때 천관산도립공원 일원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에 운영한 홍보 체험부스에는 약 500여명의 참여자가 숲 해설가와 함께 나무 목걸이 만들기, 손수건 물들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였으며,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용객 모두 흡족해 하였다.

천관산자연휴양림팀장(이정섭)은 천관산자연휴양림을 찾은 이용객은 동백 왕관 만들기, 동백 미니 화분 만들기 등 특색있는 테마프로그램(동백아가씨)은 물론 숲 해설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앞으로 가족단위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더욱 더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