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무안군은 토양 개량과 지력증진을 위해 공급하였던 토양개량제의 살포 이행상황을 이달 중순까지 일제 점검한다.
무안군은 이를 위해 군․읍면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규산질 및 석회질비료 1만9,964톤에 대한 살포 상황을 일제점검하게 되는데, 이미 배부된 토양개량제를 살포하지 않고 논․밭두렁, 마을회관, 도로 주변 등에 적재되어 있는 농가에 대해서는 처리 기한을 정하여 살포 또는 안전한 곳에 보관 조치토록 계도하고, 방치 물량 중 사용가능한 토양개량제는 필요한 지역에 전배 조치하며, 적절히 처리되지 않은 물량은 향후 공급대상에서 제외한다.
무안군 관계자는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차원에서 토양개량제를 무상 공급하였으나, 농기계 임대료 상승 및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인하여 적정한 시기에 살포하지 못하는 사례가 있다"면서, 내년에는 농협과 합동으로 공동 살포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토양개량제의 적정 관리를 통한 친환경 농업기반조성에 철저를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안군은 토양 개량과 지력증진을 위해 공급하였던 토양개량제의 살포 이행상황을 이달 중순까지 일제 점검한다.
무안군은 이를 위해 군․읍면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규산질 및 석회질비료 1만9,964톤에 대한 살포 상황을 일제점검하게 되는데, 이미 배부된 토양개량제를 살포하지 않고 논․밭두렁, 마을회관, 도로 주변 등에 적재되어 있는 농가에 대해서는 처리 기한을 정하여 살포 또는 안전한 곳에 보관 조치토록 계도하고, 방치 물량 중 사용가능한 토양개량제는 필요한 지역에 전배 조치하며, 적절히 처리되지 않은 물량은 향후 공급대상에서 제외한다.
무안군 관계자는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차원에서 토양개량제를 무상 공급하였으나, 농기계 임대료 상승 및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인하여 적정한 시기에 살포하지 못하는 사례가 있다"면서, 내년에는 농협과 합동으로 공동 살포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토양개량제의 적정 관리를 통한 친환경 농업기반조성에 철저를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