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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북경찰서(서장 총경 하태옥)는 4일 오전 11시 은혜학교에서 은혜학교장(이순복 수녀)과 장애학생의 안전을 위한 ‘안전보호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사회적으로 약자인 장애학생들을 교통사고로 부터 또 장애학생 대상 각종 범죄로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공동 대처를 하자는 의미로 협약을 진행하는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한편 은혜학교는 2011년 3월부터 4대로 이교장이 취임해서 지체 장애들의 행복을 '밝게 크자, 사랑하자'는 교훈 아래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들이 사랑으로 하나되어 서로가 서로의 빛이 되려고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