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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119안전 시범마을 현판식
  • 기사등록 2008-06-12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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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119안전센터는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농어촌 마을에 균형있는 소방서비스 공급과 주민 안전망 확충에 만전을 기하고자 지난 6월 12일 14:00 도화면 가화리 화옥마을회관에서 농어촌 119안전 시범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도화면사무소직원,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화기함․구급함.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전달, 봉사활동 협약서 및 화재보험증서 전달, 현판 컷팅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안전사용여부 확인점검을 실시하고, 리사무소에 소화제․진통제 및 과산화수소 등 기초 의약품을 담은 119구급함 설치와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세대 건강상담, 마을주변과 가구별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농어촌 119안전 시범마을 육성사업은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안전프로그램과 화재진압시설물 설치, 생활접근형 봉사활동으로 민관 안전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주민 맞춤형 안전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향후 추진성과를 바탕으로 문제점을 보완해 나갈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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