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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골든루트 구축사업 관련 중국 허룽시 관계자 광양시 방문 - 선진농업기술교류 및 벼 육묘용 압착매트 공장 견학
  • 기사등록 2012-07-11 11: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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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시장:이성웅)는 광양항 물동량 창출을 위해 광양선진농업을 중국 동북3성(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에 수출하고자 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중국 허룽시 농업경제국 국장 장민 외 3명을 초청했다.

중국 방문단은 광양항 동측단지에 입주한 (주)코코바이오(사장 구희국)을 직접 방문하여 생산과정을 체험하고 벼 육묘용 압착매트 사용 관리법, 수출입 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였다.

또한, 시 농업기술센터 공동육묘장과 시험포장을 둘러보고 시설 원예 채소 재배단지를 견학하는 등 재배과정의 기술적 자문을 습득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경제자유구역지역인 광양항과 세계 일류기업인 광양제철소를 방문하여 광양항 미래발전상을 알려 광양항과 동북3성 대상의 국제물류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현실화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으로 양도시가 농업기술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될 경우 광양항과 북중국간 컨테이너 화물이 창출되어 신규 항로의 개설이 기대되는 등 동북아 자유무역 물류중심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중국 허룽시에서 현지농민 및 농자재 업체를 대상으로 벼 육묘용 압착매트를 활용한 쌀생산 증산 시범 사업 IR 및 동북아 골든루트 구축관련 상호 MOU를 체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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