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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폐기물 농가로 반출 주민 강력 반발
  • 기사등록 2012-05-25 22: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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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복선화사업 준공 후 폐기물 등이 정상적으로 폐기물 업체에 위탁 처리 되지 않고 농가 축대로 이용돠거나 숲이 우거진 곳에 버려져 뒹굴고 있어 주변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는 제천~도담간 복선화사업을 발주하고 제천시 영천동부터 단양군 매포읍 우덕리 까지 약15.9km를 2002년9월부터 ~ 2011년8월30일까지 대우건설이 시공하여 준공을 마쳤다.

문제의 폐기물이 버려진 곳은 충북단양군 매포읍 상시리106-1.106-4.109-3 매포읍고양리 산31-2.374-1번지에 수백여톤에 달하는 건설폐기물을 투기하고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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