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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비정규직 근로자 마인드 향상 - 무기계약 근로자, 기간제 근로자 등 77명 소양 및 친절교육 실시
  • 기사등록 2008-05-20 0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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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군수 이청)이 비정규직 근로자를 상대로 마인드 혁신교육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등 마인드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군은 지난 19일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무기계약 근로자, 기간제 근로자, 공공근로자 등 77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양교육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열심히 근무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를 격려하고, 마인드 혁신을 통해 업무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으며 군수님 특강을 비롯해 친절교육 및 성희롱예방 동영상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청 군수는 특강에서 비록 현재 상황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현실에 안주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항상 긍정적인 태도로 자기 업무에 성실히 임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근로자는 비정규 근로자로 소외됐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이 사실이다며 잠깐의 교육이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소속감을 고취시킬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지난 96년부터 공직자 및 비정규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매년 1회씩 자기혁신 및 고객만족 교육을 위해 전문 업체에 위탁하여 혁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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