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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장로축제 기념 전주시립국악단 순회공연 - 국악, 소리&B-boy의 만남, 전통과 현대예술의 총집합
10월 10일 오후 3시, 금…
  • 기사등록 2007-10-08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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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전통의 도시 전주의 소리를 대표하며 전통문화 계승에 앞장서온 전주시립국악단이 광주에 온다.

2007광주충장로축제를 기념하여 열리게 되는 이번 무대는 국악, 소리, 그리고 B-boy가 한무대에 올라 전통과 현대의 문화예술이 접목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충장로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 축제의 주제가 7080과 2030의 화려한 만남으로 세대공감을 얻어내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어 이번 전주시립국악단의 공연이 축제의 주제와 부합됨은 물론 전남, 북을 비롯한 전국의 수많은 인파를 불러모으는 등 축제의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고 보고 이번 공연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용문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전주시립국악단의 이번 광주공연은 오는 10월 10일, 금남로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게 되며, 북소리, 고공비행, 국악가요 등 웅장하고 시각적, 청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해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릴 것이다.

특히 B-boy 7명이 함께하는 무대는 국악 등 우리 전통의 소리와 현대음악을 접목시켜 전통과 현대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다.

이처럼 전주시립국악단의 공연을 비롯하여 온가족, 온 세대가 함께 즐길거리로 꽉 찬 2007광주충장로축제는 전국 자치단체와 전국의 문화예술인의 참여로 문화수도 광주의 대표 거리축제의 진면목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동구는 얼마남지 않은 축제에 완벽을 기하기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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