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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전국을 ‘사랑의 길(LOVEWAY) 자원봉사’로 연결하는 봉사활동과 바람직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전국 릴레이 자원봉사 건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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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광주전남지부 직원(본부장 이균익) 및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 50여명은 4월 10일 러브웨이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광주광산구에 위치한 성인 지체장애인 생활시설인 보람의 집의 직원 및 장애우 40여명과 함께 전북 산림박물관 등을 방문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건협어머니 사랑 봉사단 회원은 “장애우의 휠체어를 밀어주면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했으며, 자매처럼 우애를 다졌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형언할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사랑의 길 자원봉사활동은 한국건강관리협회 17개시도지부가 전국에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하여 3월 20일 본부에서 시작하여 4월 12일 전북지부에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