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3. 19(월) 순천시 가곡동 소재 송광실버하우스에서 관계자 및 입소자를 대상으로 현장지도 확인 및 교육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훈련은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회의 기간 중 화재시 대형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노유자시설에 대한 간부공무원 현장 확인·지도 등 예방활동 계획에 따른 것으로 현장대응단장(소방령 김도연)이 직접 화재예방을 통한 인명피해 방지 및 비상구 관리, 취약시간대 소방안전관리 및 비상대응방법, 화재 시 초기 대처요령 교육 및 현장 확인지도 후 자위소방대 소방훈련을 지도하였다
순천소방서에서는 앞으로도 노유자시설뿐만 아니라 화재 시 다수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취약대상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소방안전 지도교육 및 소방훈련을 실시하여 방화의식을 고취하고 국민생명 보호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