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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는 건조하고 강풍이 많은 봄철을 맞아 농촌지역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군민의 생활안전 보호를 위한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화재발생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안전한 봄철을 나기위한 교육연구시설등 52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건축공사장등 소방안전교육 및 안전관리 △취약대상 화재예방등 홍보활동 강화 △산불예방 홍보 및 진압지원체계 구축 강화 △신속 정확한 상황관리 및 유관기관 등 전파체계 구축을 통하여 봄철 및 해빙기 안전사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게 된다.
담양소방서 관계자는 금번 봄철 화재예방대책은 군민의 생활 안전문화정착,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 산불진압 지원체제 구축등과 연계하여 추진되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면서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즉시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