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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새마을금고, 조합원들이 주인입니다! - 보성군 예당새마을금고 김용인 이사장 연임 당선
  • 기사등록 2012-02-17 11: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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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전남 보성군 득량면 예당새마을금고 김용인 이사장의 연임 당선 직 후의 일성이다.

4년전 예당 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취임했던 김 이사장은 취임식때 150억원이던 금고 자산을 4년만에 240억원으로 90억원의 신장을 이룩하고 이번 이사장 선거에 자신있게 나섰다고 말했다.

예당 토박이인 김 이사장은 인터뷰에서 평소 조합원들을 손님이 아닌 가족으로 대한 것이 재 신임을 받았던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가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이 지역 조합원과 주민들에게 금고를 더욱 발전시킬수 있는 사업을 구상해 놓은 일은 있느냐는 질문에 김 이사장은 “현재 조합원들의 집결된 힘과 탄탄한 조합 재정이 있기 때문에 어떠한 사업을 하든지 가족인 조합원들과 소통하여 일을 추진해 나간다면 별 어려움이 없이 어떤 사업이든지 이뤄나갈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이사장은 4년전 초심을 잊지 않고 있으며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했던 지난 4년을 거울 삼아 조합원들에게 약속했던 말은 꼭 행동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번 대표이사 선거에 출마하여 아쉽게 탈락한 후보님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감출수 없으며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예당새마을금고는 2,900여명의 조합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흑자운영으로 인하여 조합원들의 꿈과 희망이 깃들은 금고로 거듭나고 있다.

가족으로는 김종숙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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