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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4일은 안전 점검의 날”대형 재난 예방이 중요 -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116곳은 특정관리대상물로 지정 ‘집중 관리’
  • 기사등록 2012-01-26 17: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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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 전직원과 유관기관.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목사골시장, 영산포풍물시장, 나주공용버스터미널, 영산포공용버스터미널 등에서 시민들에게 홍보 인쇄물 및 안전홍보상품을 나눠 주며 안전사고 예방법 지도 및 안전의식 고취에 힘쓰고 있다.

동절기 ․ 해빙기 등 시기별로 문화예술회관 등 다중이용시설물을 방문해서 건축.토목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로 점검하여 안전위험요소가 발견되면 건물 소유자나 관리자에게 시정 및 보완토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노후 교량이나 건축물, 병원.교회 등 시설 및 규모가 크고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 116개소에 대하여는 특정관리대상물로 지정, 1년에 두차례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시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민들이 생활하면서 안전에 대한 문의나 축대.옹벽.교량 붕괴위험, 어린이놀이터 위험요인, 도로변 맨홀뚜껑 탈락, 고사목 전도, 위험지역 안전표지판 미설치 등 안전사고를 초래하는 요인에 대한 신고는 나주시 재난관리과로 하면 된다. 신고전화번호는 2월 5일까지는 330-4949, 2월 6일부터는 339-494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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