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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우리나라 4대 기도처 중 하나인 향일암이 2009년 12월20일 종각 대웅전 종무소 등이 화재로 전소되어 3년여의 기간에 걸쳐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31일 금오산 해넘이를 시작으로 송년 풍물길놀이,여수우도풍물굿 의무사안녕기원무 등 1월1일까지 제16회 여수 향일암 일출제가 다양한 이벤트로 마련된다.
제야의종 타종은 향일암에서 카운트다운과 함께 엑스포 성공개최 기원 및 시민의 무병장수 등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33회 타종한다.
일출시간은 07시 36분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