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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재래시장 활성화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 기사등록 2008-04-18 0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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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5일시장 및 상설시장, 산동 5일시장이 새롭게 태어날 전망이다.

군은 17일 군청상황실에서 서기동 구례군수를 비롯해 김종영 군의회부의장, 허현 군의원, 김영의 군의원, 상인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연구용역 보고회는 시장경영지원센터의 지난달 3월 10일 중간보고와 상인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5일시장에는 노점구간 아케이드 설치, 주차장 추가확보, 특산물 판매점 및 이벤트 광장 설치 등을 활성화방안으로 제시했다.

또 산동5일시장은 주민이 이용이 용이하고 관광객이 찾기 쉬운 곳으로 전통시장을 조성, 관광과 연계 지역특산물을 집산지화하여 전통5일장 형태의 난전을 벌여 고객들이 즐겨찾는 테마장으로 조성할 것을 제시했다.

서기동 구례군수는 “이번 최종용역결과를 토대로 주차장 추가 확보등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중소기업청에 건의 구례5일시장과 산동5일시장이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이미에서 벗어나 추억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시장을 조성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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