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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1일 고흥문화예술회관에서
목일신 동요제가 열렸습니다.
저희 도화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멋지게 예선을 통과하고
당당히 본선에 진출해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목일신 동요제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어떤 상의 의미보다도
돈을 주고도 살수 없는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처음으로 실내악단의 반주에 맞추어 노래도 불러보고
많은 대중 앞에서 실력도 뽐내보고...
동요제가 끝나고 아이들은
다음엔 더 잘 부를수 있을것 같다고
한층 더 자신감 넘친 모습을 보입니다.
내년 목일신 동요제의 대상은
아마도 우리 도화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