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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수심의 아동성범죄자는 엄단해야 한다!
  • 기사등록 2011-09-20 14: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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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사건으로 인해 사회적 심각한 아동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초등학생 자매를 10여년에 걸쳐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사건이 순천에서 발생하였다.

겉으로는 좋은 이웃이고, 자상한 장애인단체의 봉사자로 활동하였지만, 자신의 일터에서는 이와 다르게 이웃집의 두 자매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하였다. 큰아빠라 부르며 따르던 아이들에게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이런 일을 벌일 수 있단 말인가?

아동성추행 범죄가 중범임에도 불구하고, 불구속구공판하여 가해자는 죄가 없는 듯 일상생활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반해 피해아동과 그들의 가족들은 수면제 없이 잠자기 힘들만큼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눈앞에 버젓이 돌아다니는 불구속된 가해자의 모습을 지켜보며 다시 가슴을 쥐어뜯으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검찰은 아동성범죄를 뿌리 뽑는 마음으로 아동성범죄를 일으킨 가해자를 즉각 구속하여 사회적으로 격리 시켜야 한다.

특히 아동성범죄는 피해자의 일생에 큰 상처를 주는 것임을 감안하여, 이러한 사건이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아동성범죄를 일으킨 가해자는 법에서 허용하는 가장 무거운 처벌을 내려 일벌백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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