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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서 친환경 액비를 살포하던 헬기가 17시30분경 방향전환을 위해 산 위 방향으로 선회하던 중 프로펠러가 고압선에 걸려 추락 조종사가 현장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하여 고흥군으로 전력을 송출하던 고압선이 절단 정전사항이 발생 긴급출동한 보수반에 의해 순차적으로 소통이 되고 있으나 금산.동강.대서.영남면 등의 전기 재 송전까지는 앞으로 6시간 이상 걸릴걸로 예상되어 양식장 등에 큰 피해가 발생할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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