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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시가지 첫인상이 달라졌다. - 장성읍 6거리 케이블 지중화, 차선도색, 신호등 교체 완료
  • 기사등록 2008-03-25 0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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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군수 이청)이 시가지로 통하는 관문인 장성읍 6거리에 대한 전면 보수공사로 시가지 첫인상을 바꾸고 있다.

군은 올해 예산 2천2백만원을 투입하여 신호기 교체, 차선도색, LED 신호등 교체 등 교통시설을 정비했다. 또한 케이블을 지중화하고, 홍보물 게첨대, 신호등, 전봇대 등을 이설 및 철거하여 주변 정리도 완료했다.

한편, 군은 2006년부터 장성읍 6거리 정화사업을 위해 고려시멘트 담장을 낮추고 벽에 홍길동 캐릭터 벽화를 삽입했으며, 장성읍 시가지 우회도로를 왕복 4차선으로 확ㆍ포장해 교통 체증을 해소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예산 2억원을 투입하여 LED 신호등 교체 및 교통신호등을 보수하여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했다.

지역 주민은 장성읍 6거리는 장성의 얼굴과 같은 곳인데 이번 정비로 인해 장성의 이미지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비로 올 10월에 개최될 검도대회, 조정경기 참가자와, 외지 관광객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줄 뿐 아니라 운전자의 시인성 확보로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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