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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취약계층 자녀 대입학자금 전달
  • 기사등록 2011-04-28 15: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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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에서는 지난 4월 20일 군수실에서 대학에 진학한 소년소녀(위탁)가정 및 저소득 한부모 가정 자녀 7명에게 대입학자금 100만원씩을 각각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이날 도비 지원사업으로 전달된 대입학자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꿈을 키우며 공부하는 학생들과 부모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소외감을 해소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정기호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은 원대한 꿈과 열정을 가져야 하며 본인의 꿈을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정신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기가 처한 환경을 극복하여 사회와 가정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매년 소년소녀가정 및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대입 학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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