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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완도해양경찰서는 해상교역량 증가와 여객선의 대형화 고속화, 위험물운반선박 등과 여객선항로 교차 등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안전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맞춤형 현장 안전관리제’ 지속 시행과 다중이용선박(여객선,유.도선, 낚시어선) 에 대한 안전점검 및 해상기상에 따른 신속하고 탄력적 운항통제 및 모니터링,『해상교통관리시스템』구축 각종 D/B 통합관리로 현장 안전관리 효율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완도해경은 지난 한해 여객선, 유.도선을 이용한 이용객은 240만명,낚시어선,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정원초과 등 위반행위 적발은 74건, 음주운항 등 해상교통질서위반은 32건을 적발 의법 조치하였다.
한편, 완도해경은 3월부터 음주운항, 무허가 영업 및 과적.과승 등 불법행위 단속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봄철 해상교통안전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