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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스트라이커 전남 드래곤즈의 지동원과 이종호 선수가 전남 광양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광양시는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한국 축구의 차세대 주포로 활약하고 있는 전남드래곤즈 지동원·이종호선수를 지난 13일 전남드래곤즈 홈개막전에서 2만여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성웅 광양시장이 직접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면서 광양시 홍보대사로 위촉 행사를 가졌다.
광양시는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축구의 메카 도시로서 스포츠를 통한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광양시 이미지를 대 내외적으로 적극 홍보하기 위해 위촉식 행사를 갖었다고 행사 배경을 설명하였다.
한편 위촉행사를 마치고 지동원선수와 이종호선수, 이성웅 광양시장, 우윤근 국회의원,박노신 광양시의회의장, 김준식 포스코광양제철소장,유종호 전남드래곤즈 사장이 함께한 가운데 축하기념사진을 촬영하면서 축하박수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