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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숙 화순경찰서장은 최근 지속되는 한파로 전남지역에 독거노인이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직접 ‘독거노인 안전살핌이’가 되어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안전을 살피고 위문하였다.
특히 화순군 능주면 석고리에서 홀로 거주하는 김순덕(99세) 할머니를 찾아 말벗이 되어주고 생필품 및 위문금을 직접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 운동을 손수 실천하였다.
화순경찰의 사랑나눔 운동은 2008년 12월 사랑의 연탄배달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계속되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