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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최고의 수산과학자 ‘마스터’ 5명 선발
  • 기사등록 2011-01-14 01: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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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은 연구성과가 탁월한 최고의 수산과학자인 마스터 5명을 선발하였다.

수산과학원의 마스터 제도는 지난해 9월 도입한 인재양성 프로젝트로서 조직내 핵심인재를 발굴,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제도다. 마스터는 연 1회 부서장 등의 추천을 받아 성과검증을 거쳐 인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된다.

올해 처음 최고의 전문가로 선발된 마스터는 ▲식품공학분야 박희연 박사 ▲어장환경분야 이재성 박사 ▲어구공학분야 배봉성 박사 ▲생명공학분야 김영옥 박사 ▲해조류분야 황은경 박사이다.

이들은 세계인명사전 등재, SCI급논문·특허·기술이전 등 모두 자기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고성과형 마스터로서 동료 및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최고의 연구원들이다.

이번에 선발된 마스터에게는 수석연구원이라는 대외직명을 부여하여 자긍심과 책임감을 높이는 한편, 성과급과 근평·승진 등 인사심사에 파격적인 대우를 할 계획이며, 지난 1월 13일(목) 이들을 위한 격려행사를 가진 바 있다.

마스터는 세계 3대 학회지(NSC) 등재자인 국제 석학형과 획기적 연구성과자인 고성과형이 있으며 앞으로 고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유망한 연구원도 포함되어 있어 향후 3~4년 이내에 이들의 우수논문이 세계 3대 학회지(NSC)에 많이 등재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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