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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명이 「건강iN」사이트를 찾는 이유 있었다 !
  • 기사등록 2010-12-13 2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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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0.10.22부터 11월7일까지 17일간 24,772명이 참여한 건강정보전문사이트「건강iN」의 평가를 위한 On-Line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94.0%가 제공정보를 신뢰하고 있으며, 89.3%가 ’만족한다‘라고 답하는 등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공단이 운영하는「건강iN」은 검증된 건강정보 제공의 필요성에 따라 2007년 3월에 구축된 이래, 연평균 방문수가 1,200만여 명에 달하는 건강ㆍ질병정보 제공 전문사이트이다.

이번 조사결과, ‘공단이 건강정보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이 적절한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96.4%가 긍정적으로 답하였고,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92.9%가 ‘유용하다’, 이용자의 94.1%가 ‘재방문 의사가 있다’ 라고 조사되었다.

특히, 의사 등 의료정보 전문가 그룹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내용에 대하여 일반인들보다 더 높게 평가를 한 것으로 나타나 믿을 수 있는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인 것을 재확인 받은 셈이다.

아울러, 자신이 체감하는 건강정도에 대해서 조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응답자의 88.1%가 ‘보통이상 건강하다’라고 답하였으며, 건강에 대한 관심도도 83.8%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정보의 습득경로는 인터넷 75.1%, 대중광고매체 12.9%, 의료인 7.1% 순이었으며, 건강정보 검색을 위한 인터넷 이용 빈도는 주 1회 이상이 39.0%, 월 1회 이상 28.0%, 매일 12.5%로 나타나 인터넷을 통한 건강정보의 습득이 일반화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나타난 전문가 및 일반국민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과 모바일 등 스마트폰용으로도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여 국민 만족도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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