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시목지조감도

구례군이 지난 2007년 한해동안 경영, 농업, 지방자치, 지방혁신등의 행정 전반적인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한해 행정자치부로부터 균형발전시책평가우수, 행정서비스 평가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대한민국 스포츠 레저문화대상, 부산국제관광홍보관 운영부문 최우수, 한․일문화교류 우수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다.


친환경농정부분에서는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개발형시범 농업기술센터로 선정으로 3년간 2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밖에도 산수유마을 문화관광부 1.5차 대상지선정, 산수유꽃축제 2008년 문화관광부 예비축제선정, 대한민국 압화대전훈격을 국무총리에서 대통령으로 격상하는등 15개분야에서 중앙정부와 외부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런가하면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국․도비를 확보하기위해 중앙부처와 전남도를 수시 방문한 결과 지리산 호수공원 조성사업비 51억원,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비 60억원, 지역농업 클러스터사업비 45억원, 지리산생태숲 조성사업비 78억원, 산림유역 관리사업비 16억원과 보통교부세는 12%증액한 892억원의 재원을 지원받았다.

서기동 구례군수는 “이러한 성과는 군민들의 성숙된 시민의식과 열정으로 얻은 결과” 라고 하며 600여 공직자는 2008년을 미래비전과 전략을 실천하는 원년으로 삼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