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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남부사무소, 지역주민의 날 행사 시행
  • 기사등록 2010-09-20 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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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신승호)는 국민과 함께 하는 공원관리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추석을 앞두고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황전마을과 심원마을에서 ‘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 행사’를 시행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사 1촌 자매결연을 마을 주민들과 공원관리청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특산품 구입하기,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 돕기, 농작물 수확 등 일손 돕기, 주민화합잔치를 비롯하여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향후 매년 추석 전 금요일을 ‘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로 지정하여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금년 행사는 황전마을과 심원마을에서 공단직원, 지역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또한 이번 행사에서 구입한 특산물은 공원 인근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 복지시설 등에 전량 전달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신승호)는 “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 행사는 항상 공원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지역주민들에게 추석을 맞이하여 감사드리고 지역 특산물 구입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만든 행사”라며 향후에도 이러한 행사를 1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지역주민과 더불어 함께하는 공원관리를 구현하고 지역주민과 유대관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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