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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수교 30주년 기념 양국 교환 공연 - 9월 28일 국립국악원에서 나이지리아 “전통춤” 공연
  • 기사등록 2010-09-20 16: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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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서강수)은 2010년 한-나이지리아 수교 30주년 기념 양국 교환 공연으로 나이지리아 아부자문화공연단이 오는 9월 28일 국립국악원에서 “전통춤”을, 한국 국립극장 공연단이 9월 29일 나이지리아 아부자 힐튼호텔에서 “민속연희 한마당” 공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나이지리아 아부자문화공연단의 국립극장 공연 부대행사로 공연에 앞서 한-나이지리아 관련 주요인사를 모시고 국립극장 야외광장에서 리셉션을, KB청소년하늘극장에서 한-나이지리아 수교 기념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한국에서 공연하게 될 “아부자문화공연단”은 나이지리아연방수도부 산하에 조직된 나이지리아 최고 공연단으로 나이지리아 특유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동 공연단은 일본, 중국, 싱가포르, 이스라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해외공연을 가진 바 있다.

이에 앞서 양국간 수교기념 문화행사로 지난 5월에는 나이지리아 아부자에서 한국의 전통무용과 태권도, 비보이 공연을, 6월에는 한국 서울에서 나이지리아 미술전시회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금년도에 개최된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는 양국간 우호증진 및 성숙한 협력관계로 나아가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앞으로도 양국 정부간의 적극적인 협조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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