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태일]고흥군(고흥군수 박병종)은 9월 10까지 주소지 해당 읍면 사무소에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자 및 청년실업자를 대상으로 4분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본 사업은 분기별로 연 4회 추진하고 있으며, 군정 시책과 연계한 공공서비스 및 기존 공공근로 사업장의 지속적인 관리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선발인원은 65명으로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인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대상사업은 정보화 추진사업, 공공 생산성 사업, 공공 서비스 사업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0.5㏊초과 농지경작자, 정기소득자 등은 사업대상에서 제외되고, 대상자는 연령이나 재산상황에 따라 선발하며,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근로조건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4대 보험 및 주차.월차수당 등도 인정하고 있다.
또한 도내 시.군에서 군이 공공근로사업에 최고인원을 선발・제공함으로써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한 복지사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연인원 10,50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왔다
한편 4단계 공공근로사업은 9월 27일부터 12월 17일까지로 공공근로사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민복지과(830-592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