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5일, 한전KPS가 3년 이내에 1억 원 이상 기부하기로 약정하거나, 기부하는 나눔명문기업에 3억 원 완납을 하여 실버회원으로 가입해 인증패와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전남 사랑의열매 노동일 회장, 한전KPS 김홍연 사장과 양 기관 직원 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한전KPS는 전남 사랑의열매와 2007년부터 기부를 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이바지하였고, 현재까지 현금과 현물 포함 총 1,362,052,000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총 3억 원 이상을 기부하며 전남도내 돌봄이웃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을 이어와 2025년 전남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1호 실버 완납회원으로 가입해 인증패와 현판을 동시에 전달했다.
한전KPS 김홍연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돌봄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남 사랑의열매와 함께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사랑의열매 노동일 회장은 “한전KPS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어 더 많은 기업과 개인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