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동안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기위해 오는2월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무안국제공항과 목포여객터미널 등에 119 구급차를 근접 배치하기로 했다고 목포소방서는 31일 밝혔다.
또한 연휴 기간 당직 병⋅의원과 약국을 사전에 파악,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안내하고, 119 구급차에 상비약품과 산소 소생기 등 구급장비 및 보온용 모포 등을 비치해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목포소방서는 귀성객의 돌발적인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목포역과 여객터미널, 버스터미널, 무안공항 등에 119구급차 5대와 구급 대원을 배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