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철홍, 이하 광주 사랑의열매)는 다스코(주)가 저소득학생 장학금 2,3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1일 오전 다스코(주) 화순공장, 당진1공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상원 다스코(주) 대표이사, 한남철 다스코(주) 사장, 박흥철 광주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및 관계자와 장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총 2,350만 원으로, 대학생 3명에게 각 250만 원, 고등학생 15명에게 각 100만 원, 중학생 2명에게 각 50만 원씩 수여되었다.
한상원 다스코(주) 대표이사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열심히 공부하고 성장하여 훌륭한 어른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스코(주)는 지난 1983년 다스코의 전신인 동아산업을 창업한 후로부터 지금까지 40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금속 구조물 제조, 신재생 에너지 핵심 개발 등 사회간접자본(SOC)사업과 에너지사업으로 전성기를 맞고 있다.
또한, 광주 사랑의열매를 통해 2018년부터 7년간 꾸준히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광주 나눔명문기업 5호로 활동하고 있으며, 금일 사랑의열매를 통한 장학금 전달 외에, 대학생 3명에게 각 250만 원씩 직접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다스코(주)는 광주 사랑의열매를 통한 지원 외에도 나주시에 영산중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전라·충청지역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모교인 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에 ‘스마트UP’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난 20년간 70억 원을 장학금과 기부금으로 사회에 환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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