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본부장 주인호)와 사단법인희망나눔센터(대표 홍숙정)에서는 지난 9일과 12일에 2024 나주 영산강 축제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육을 운영 했다.
2024 나주 영산강 축제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육은 전라남도내 아동청소년 200여명이 2일간 2회에 걸쳐 체험활동 교육등에 참여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탄소중립”은 병뚜껑 분쇄기와 사출성형기등을 활용한 찾아가는 업사이클링 체험교육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제로플라스틱등 관심을 가지고 아동청소년 개개인의 실천방안을 모색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육은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의 지원으로 사단법인 희망나눔센터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난 2024 장흥 물축제와 2024 나주영산강 축제에 4회에 걸쳐 직접 찾아가는 환경교육 및 업사이클링 체험교육을 진행하였다.
주인호 본부장은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는 탄소발자국 줄이기 미래를 위한 물의 여정 교육에 대한 지원으로 물가치·환경교육, 업사이클링 체험 및 탄소중립 교육을 통해 지역교육 혁신 및 인재 양성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홍숙정 대표는“도시화, 환경오염 등이 심화되며 전 세계적으로 물의 희소성이 커지고 있는 이때 이번 미래세대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가치확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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