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노벨평화상' 日원폭피해자단체 "핵무기 폐기 계속 호소할 것"
  • 기사등록 2024-10-11 19:41:11
기사수정

인터뷰하는 미마키 도시유키 대표 : 연합뉴스[전남인터넷신문]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일본 원폭 생존자 단체인 '일본 원폭피해자단체협의회'(日本被團協·니혼 히단쿄) 미마키 도시유키 대표위원은 11일 "계속해서 핵무기 폐기, 항구적 평화 실현을 세계에 호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미마키 대표위원은 이날 노벨평화상 수상 발표 이후 "꿈의 꿈, 거짓말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히로시마현 평화공원 원폭 위령비에 수상 사실을 보고하러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8779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